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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녀시대 태연, 내달 첫 솔로 콘서트 '아주 특별한 하루'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두 번째 공연으로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다음달 23일~25일,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씨어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및 컬래버레이션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 받았다. 이번 공연은 태연이 선사하는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감성과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9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는 종현, 태연에 이어 SM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