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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9월18일자 한줄뉴스



정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로 불거진 자신의 과거 운전기사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속된 말로 국회의원 빽을 썼으면 소규모 외주 용역회사 직원으로밖에 못 보내겠느냐"며 전면 부인했다.

▲새누리당이 포털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삼고 있는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공정위)이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독과점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호 뉴스테이' 착공식에 참석한 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한 가족을 만나 "어려운 경쟁률을 뚫었는데 새로운 집에서 앞으로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새로 공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문건에 따르면 미국은 5·16 군사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박정희 당시 소장을 기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로 판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일본 규슈의 아소 화산,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의 시나붕 화산에 이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의 대표지역으로 꼽히는 태평양 연안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드는 집단자위권 법안(안보법안)이 야당의 필사적인 저지를 뚫고 참의원 평화안전법제 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연립여당인 자민·공명당은 늦어도 18일까지는 참의원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필리핀에서 60대 한국인 교민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8명으로 늘어났다.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헝가리 경찰이 세르비아와 접한 국경에서 입국을 허용하라고 시위하던 중동 난민·이민자들과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사회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정식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63)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법령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국민법제관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몇년 사이 10대 몰카범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카 범행의 주된 장소도 지하철에서 길거리로 옮겨가는 등 대담해지고 있다.

▲화재 시 초기 진압을 위해 도입된 서울시 '진화기동대 오토바이'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검찰의 자원개발비리 수사가 반년 만에 '독단적 투자'라는 결론을 남기고 일단락됐다. 이 수사로 에너지 공기업 전직 사장 중 2명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성완종 리스트'로 방향을 상실하게 되면서 자원외교의 허상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씨가 성동구 동물병원 근처에서 붙잡혔다. 김 씨는 범행 후 8일이 되도록 행방이 묘연했지만 경찰의 예상과 달리 멀리 도망가지는 못했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160

경제

▲ 상반기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 주식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앞으로는 유병자 전용보험의 보장 범위가 모든 질병으로 확대되고 계약 전에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사항이 대폭 축소되는 등 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는 유병자 전용보험상품 개선안이 마련됐다.

▲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정행위를 하거나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는 행정지도인 '그림자 규제' 개선 방안이 마련돼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합병을 재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에 강세를 보이다 삼성중공업이 합병설을 부인함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됐다.

▲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주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수혜주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국제유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

▲LG전자가 스마트폰과 TV시장에서 삼성 등 경쟁사를 추격할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10월 '슈퍼폰(가칭)'이 공개될 예정이다. TV 사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블루투스(근거리 무선기술 표준)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기어S2'의 예약 가입을 18일부터 실시한다. 기어S2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돼 통화·문자·이메일 알림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다. KT와 LG유플러스 각각 500대 한정 판매를 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파업찬반 투표가 가결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하반기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양사는 하반기 출시된 신차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노조와의 임금·단체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생산·판매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국내에서 9월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가 공격적인 가격 정책 등에 힘입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계약이 이뤄졌는데도 인도되지 않은 차량이 8000대를 넘어섰다. 반면 현대차 아슬란은 2월 1000대가 팔리더니 8월에 425대로 급감했다.

유통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하면서 기존 건물 철거시 상가임차인(세입자)에 대한 보호 대책이 여전히 미흡해 관련 분규가 끊이지 않고 있다.상가나 사무실 임차인이 건물철거 때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건 4개월치 영업손실비와 이사비가 전부다. 기습철거에 따른 재산상실이나 위자료 등은 일반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왕자의 난'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는 "아버지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상의해 허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부자'(父子)간의 골육상쟁도 완화됐음을 시사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165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9월18일 창립 이후 농심은 반세기 동안 신라면과 새우깡 등 식품 중심의 한우물 경영으로 업계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011

▲판소리 다섯 바탕 중 가장 호방하고 선 굵은 소리로 사랑받아온 '적벽가'가 창극으로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은 정통 판소리의 묵직한 품격을 모던하게 펼쳐낸 '창극 적벽가'를 '2015-2016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개막작으로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올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7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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