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SKT, 휴대폰 30대 벨소리로 故김광석 미완성곡 연주

휴대폰 30종의 벨소리로 화음을 만드는 체험유닛 '모바일오케스트라'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 아이와 보호자가 건반으로 벨소리를 연주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SK텔레콤은 휴대폰 30종의 벨소리로 화음을 만드는 체험유닛 '모바일 오케스트라'로 고(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을 연주하는 체험프로모션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오케스트라'는 30년 전 출시된 카폰부터, 삐삐, 폴더폰, 스마트폰 등이 가진 고유의 벨소리로 故김광석의 미완성 곡과 대표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반복 연주하고, 길거리 음악가를 위한 공연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아울러 관람객은 SK텔레콤의 증강현실 기술인 'T-AR'을 이용해 복원한 故김광석의 공연 모습을 가상체험기기와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고, 모바일 오케스트라에 연결된 건반으로 벨소리를 직접 연주해보거나 미완성 곡의 노랫말을 완성하는 캠페인에도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향후 '모바일 오케스트라'는 SK텔레콤의 이동형 미래체험관 '티움 모바일'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벽오지 학생 ·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디지털 기술을 전파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