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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새론·조수향 주연의 '눈길', 금계백화장·에스토니아 탈린영화제 초청

지난 2월 26일 배우 김새론(왼쪽부터), 김향기, 조수향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새론·조수향 주연의 '눈길', 금계백화장·에스토니아 탈린영화제 초청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영화 '눈길'이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18일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은 이나정 감독의 영화 '눈길'이 제24회 중국 금계백화장 영화제와 제19회 에스토니아 탈린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눈길'은 먼저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으로 제작됐다가 편집을 거쳐 극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중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금계백화장에서 '눈길'은 장률 감독의 '경주'와 함께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또한 '눈길'은 11월 13일 개막하는 에스토니아 최대 규모 영화제인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나 로크는 "극심한 폭력이 난무한 시대의 비극적인 개인사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라며 "일본군 전쟁 위안부가 된 자신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상기하는 늙은 여인의 기억 속에서 과거의 혼령들이 실체화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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