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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동부건설, 회생계획인가 후 198억 규모 첫 수주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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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동부건설(대표 이순병)은 지난 17일 한국도로공사(대표 김학송)로부터 민간투자유치 사업으로 추진중인 198억원 규모의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기점 104km) 본선 휴게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지면적은 5만6013㎡이며 연면적 1만6700㎡이다.

시흥 본선 상공형 휴게소는 상하행선에 각각 설치되는 기존 휴게소와 달리 상하행선의 이용객이 고속도로 상부 3층 높이에 길이 54m로 설치되는 복합휴게소를 사용하는 입체적인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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