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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맛있는 녀석들' 녹화 중 벨트 풀어…문세윤 "아이들, 유민상 따라해 고민"

'맛있는 녀석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 중 벨트 풀어…문세윤 "아이들, 유민상 따라해 고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문세윤이 유민상 때문에 교육에 위기가 왔다고 밝혔다.

18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추어탕법과 순대볶음을 더 맛있게 먹는 팁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순대볶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선보였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 자신의 팁이 인정을 받자 기분 좋아진 유민상은 전매턱허인 오만상을 지으며 자축했으나 이를 본 문세윤이 언짢은 표정으로 "이 표정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이 조심스레 그 이유를 묻자 문세윤은 "아이가 나쁜 것만 따라한다. 오만상을 따라해 걱정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하나씩 제안하자"며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요구했고 그 대안으로 키스를 부르는 얼굴이라며 귀여운 표정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두 번째 맛집은 청국장 전문점이었다. 이들은 녹화 15분 만에 6인분을 눈깜짝할 사이에 해치웠다.

김준현은 먹는 시간은 25분으로 늘여달라며 제작진에게 조작방송을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제작진은 방송 분량을 늘릴 수 없었다며 거절했다. 결국 이날 공기밥 13그릇, 청국장 11인분을 해치웠다.

김민경을 제외한 남자 MC들은 마이크 벨트를 푸는 것도 모자라 바지 단추까지 풀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문세윤은 "배 때문에 팬티 보일 일이 없다"며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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