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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94



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94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타자 이대호(33)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4로 떨어졌다.

득점권에 주자를 놓고도 범타로 물러나는 장면이 반복돼 아쉬움이 더 컸다.

이대호는 이날 3차례 타점 기회를 얻었지만, 땅볼로만 1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2, 3루에서 지바롯데 오른손 선발 오미네 유타의 시속 139㎞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잘 맞은 타구가 날아갔으나 지바롯데 좌익수 오기노 다카시가 펜스 앞에서 공을 걷어냈다.

이대호는 2-1로 앞선 3회말 1사 1, 3루에서 오미네의 시속 133㎞ 포크볼을 잡아당겨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 사이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이대호는 시즌 94번째 타점을 올렸다.

5회말 1사 1, 2루에서 지바롯데 좌완 천관위의 시속 132㎞ 포크볼에 속아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치 다쓰야의 직구에 밀려 2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지바롯데에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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