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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마녀 소대장 등장…긴장 넘치는 첫 만남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마녀 소대장이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3'(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여군 3기 10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녹화에서 여군 멤버들은 부사관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담임 교관과 만났다. 담임 교관은 바로 여군 1기 훈련소 담당 교관으로 '마녀 소대장'으로 잘 알려진 전지숙 상사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마녀 소대장 전지숙 상사는 지난 1기 방송 당시 라미란으로부터 '미친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첫 만남도 긴장감이 가득했다. 마녀 소대장은 생활관에 입소하자마자 거침없이 멤버들의 복장 상태와 소지품을 검사했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마녀 소대장의 훈육 스타일에 다들 시작부터 '멘붕'을 겪었다.

'초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짜릿한 첫 만남은 2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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