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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9월21일자 한줄뉴스



정치

▲신당 창당을 준비해 온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문재인 재신임' 정국을 틈타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을 선언하고 오는 12월까지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월 중에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한명숙 전 총리의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하는 우리 당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쳐 전혀 설득력이 없다"며 당내 친노무현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청와대, 정부, 새누리당은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취업규칙 변경과 일반해고 기준을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의 새끼들의 이름으로 평화, 통일, 금강, 한라, 백두가 선정됐다.

국제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 위협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과 진정으로 대화할 용의가 있다. 평양이든 다른 곳이든 장소는 중요치 않다"며 북한에 대화를 제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2건으로 5명이 사망하고 집 1100여 채가 불에 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해 역사적인 열흘간의 쿠바·미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수천 명의 아바나 시민들이 "프란치스코 형제여, 당신은 이제 쿠바인이다"라고 외치며 교황을 열렬히 환영했다.

▲중국이 최근 마하 5(음속의 5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비행기의 시험 비행에 성공하는 등 군사력 면에서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회

▲지난 16일 새누리당이 발의한 노동개혁 5대법안과 노사정 합의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한국노총은 새누리당이 지난 16일 발의한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노사정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18일 항의공문을 보냈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98

▲한국관광공사의 방만경영이 국감에서 드러났다. 2014년 성과급 부적정 지급 등으로 공공기관 평가에서 C등급에 머물렀던 관광공사의 방만경영 실태가 이번 국감에서 또 다시 밝혀졌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이후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역할을 하게 될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사업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 2002년 서울시가 조사한 "원지동 부지에 문화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다. 이 때문에 복지부와 서울시가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침 시술로 가슴을 크게 만들어준다며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48)이 원래 피해자인 주모(35·여)씨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이트에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을 올린 20대 남성이 징역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2007년부터 시행한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이 폐기된다.

▲경찰청은 21일부터 인터넷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제

▲ 내달 코스피시장 상장을 앞둔 초대형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이 조선 업황에 꽁꽁 얼어버린 투자심리를 이기지 못하고 상장을 철회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102

▲ 한국거래소가 위탁자계좌를 통해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호가를 재출, 공매도 관련 업무규정을 위반한 KDB대우증권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118

▲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등 3개 주식시장에서 세전 영업손실로 법인세가 면제된 '좀비 상장사'는 541개사로 전체의 31%를 넘으며 5년 만에 최대 규모로 늘어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92

▲ 최소 10년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 보험료 원금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 가입자 10명 중 6명이 가입한 지 10년도 안 돼 보험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82

산업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표정이 엇갈릴 전망이다. 증권업계와 전자업계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하반기 경영실적은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뚜렷한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7월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시리즈 판매 부진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하드웨어 위주의 기업인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로 혁신을 만들지 못한다면 미국과 중국 기업 사이에서 고전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금호·넥센 등 타이어업계 '빅3'가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저마다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3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각시키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첨단을 달리는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독자·원천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유통 건설

▲건설사들이 최근 천편일륜적인 평면에서 벗어난 이른바 '틈새면적'으로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 틈새면적은 일반적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59㎡와 84㎡, 109㎡ 등 주택형보다 약간 크거나 작은 74㎡, 77㎡, 80㎡, 82㎡, 108㎡ 등의 주택형이다. 기존 주택형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와 공간 활용으로 수요층에게 인기가 있다.

▲ 서희그룹(회장 이봉관)이 전국 '로그인'(LOG IN) 편의점을 인수해 '독립형 편의점'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서희그룹은 이달 초 '로그인편의점' 96개 점포를 인수해 가맹점주가 100% 매출을 확보하는 독립형 편의점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38

▲하반기 인수합병(M&A) 대어로 꼽히는 코웨이가 외국 자본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조원에 이르는 몸값에 국내 기업들이 손사래를 치는 반면 자금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은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성에 주목하며 코웨이를 인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MERS)가 진정됨에 따라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방문객은 51만3275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2.3%감소한 수준까지 회복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34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가 계열사 밀어주기를 한 삼양식품(회장 전인장)과 계열사 에코그린캠퍼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내부 지분율 100%에 달하는 계열사 에코그린캠퍼스에 무상으로 차량과 인력을 제공하며 계열사 밀어주기를 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0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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