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런닝맨'에서 엄친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원더걸스 예은, 슈퍼쥬니어 규현, 존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랩몬스터를 소개하며 "화려하다. 전국 상위 1% 공부 괴물이다. 아이큐 148에 영어, 일본어를 완벽하게 접수한 언어 천재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랩몬스터는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 과목 전국 상위 1.3%에 중학교 2학년 시절 독학으로 토익 850점을 받은 사실 등이 공개돼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