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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복수의 칼날 꺼내…문보령과 결혼 선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복수의 칼날 꺼내…문보령과 결혼 선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이선호가 속에 담아뒀던 칼날을 꺼내면서 문보령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66회에서는 지금까지 숨겨뒀던 제 속내를 드러내는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민은 제 어머니와 밥상에 마주앉았다. 경민의 어머니는 경민이 제 아버지의 회사를 삼킨 루루화장품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이에 경민은 "훗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멸감을 참은 것이다. 버티면서 배우려고 일부러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며 숨겨뒀던 제 속내를 공개했다. 어머니는 전혀 몰랐던 아들의 속내에 놀라고 말았다.

또한 경민은 어머니와의 식사 자리에서 수경의 이야기도 꺼냈다. 경민의 어머니는 "둘이 만난다는 이야기에 무척 반가웠다"고 반색했다.

이에 경민은 "어머니가 아셔야 할 게 있다. 김수경씨가 루루 화장품 집안 딸이다. 어머니가 재혼 하시면서 루루 집안으로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경민의 집안은 루루 화장품과 불편한 관계로 얽힌 상태다.

그러나 경민은 수경과의 결혼 계획을 묻는 어머니의 질문에 "만약 결혼을 해야 한다면 김수경과 하고 싶다. 뜨겁게 사랑해야 결혼한다는 소년같은 생각 바뀐지 오래"라며 "사랑하진 않지만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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