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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주원·유해진 주연 '그놈이다' 10월28일 개봉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주원,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가 다음달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그놈이다'는 세상에 하나 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가 어떤 증거도 단서도 없이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의 뒤를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원이 주인공 장우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이유도 없이 범인으로 몰린 남자 민약국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실제 사건이라고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스토리와 천도재, 넋건지기 등 미스터리한 소재를 더해 스릴과 흥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