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볼넷으로 19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볼넷으로 19경기 연속 출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얻었다. 시즌 타율은 0.272(504타수 137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하지만 19경기 연속 출루 행진 덕분에 출루율은 0.372로 소폭 올랐다.

추신수는 1회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3회와 5회 거푸 볼넷을 얻어 나갔다. 시즌 볼넷은 68개로 늘었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의 기회는 얻지 못했다. 7회에는 3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무리하면서 4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도 종료됐다.

텍사스는 선발 데릭 홀랜드가 5회에만 5점을 허용하는 등 무려 7점이나 내준 통에 주도권을 일찌감치 시애틀에 내줬다. 단 4안타 빈공에 그치면서 2-9로 완패해 이날 막을 내린 홈 10연전을 7승 3패로 마감했다.

텍사스는 22일부터 오클랜드, 휴스턴과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6연전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