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
화려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 갖춘 2015년 최고의 화제작
26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장비 지급
25일부터 29일까지 경험치 2배 및 골드 1.5배 추가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은 지난 18일 개최한 '지랭크 코리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랭크 코리아'는 올해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한 작품을 대상으로 최고의 화제작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레이븐'은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뽑은 화제성과 작품성, 독창성 등 3개 부문 투표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본상 모바일 화제성 부문에서도 수상을 해 2관왕에 올랐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게임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장비를 지급하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는 게임 플레이 시 경험치 2배와 골드 1.5배를 추가로 제공하는 '핫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나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 거둬 대한민국 게임의 위상과 자존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PC: http://event.view.netmarble.net/raven/event/52 / 모바일: http://event.view.netmarble.net/raven/event/52/m)를 통해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100개와 마법무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크리스탈 및 장비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