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NHN엔터 간편결제 연동된 모바일사원증 국내 최초 도입…스마트폰 하나로 모두 해결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사원증에 간편결제 기능을 접목시킨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판교 사옥에서 직원이 모바일사원증 도입을 알리고 있는 모습.



스마트폰에 페이코 앱 설치 후 바로 사원증으로 사용

회사출입은 기본, 식당/지하철/편의점 등 간편결제 수단과 연동

별도 발급 비용 없이 효율적 출입 및 사옥보안 관리 가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21일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연동된 모바일사원증을 도입했다.

모바일사원증에 간편결제 기능을 접목시킨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NHN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 직원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회사 출입 및 사옥 내 식당/카페/자판기 이용은 물론 티머니와 연계된 교통수단, 상점 등에서의 결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회사생활부터 일상생활까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게 된 것.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사원증은 페이코티머니의 NFC 터치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해 페이코를 사용하는 임직원이라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사원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출입카드 대비 별도의 발급 비용이 없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분실에 따른 재발급 및 보안 이슈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출입 및 사옥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정연훈 NHN엔터테인먼트 글로벌지원그룹 총괄이사는 "모바일사원증 도입은 직원들이 회사부터 일상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라며 "페이코는 간편결제에서 한걸음 나아가 삶을 한 단계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출입증을 관계사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학교 및 단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사업모델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