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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가비아 ‘g클라우드’ SLA 99.9%로 높여 안정성 확대

가비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이사 김홍국)가 자사 대표 서비스인 'g클라우드'의 SLA(서비스 수준 협약) 기준을 99.5%에서 99.9%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사업자와 이용자 간 체결하는 서비스 수준에 관한 계약으로 지표가 높을수록 서비스 품질이나 안정성, 장애 보상 기준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g클라우드 고객은 확대된 99.9% SLA로 1개월 기준 43분 이상 장애 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미 업계에서는 상당수 업체들이 무결에 가까운 SLA를 내세우며 장애 이후의 보상 조건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 클라우드 이용자의 경우 보상보다는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더 크다.

이에 가비아는 SLA 확대 적용에 있어 보상 체계 마련에 급급하기보다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 수준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 클라우드 및 보안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순수 자체 개발 및 기술력 확보로 인프라 가용성/긴밀성/유지보수성 등을 최적의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시스템 체크, 장애 시 신속한 장비 교체, 마이그레이션 등 기술 지원 수준도 보다 강력해져 99.9%라는 서비스 가용률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박승기 영업 팀장은 "앞으로 선보이게 될 클라우드 신상품 라인업에도 이번 SLA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에서 안정성이 최우선인 만큼 장애 발생으로 고객 서비스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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