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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최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민간택지공급 아파트(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20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240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다.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살 수 있는 신개념 임대 주택으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 동안 인상되지 않으며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 5% 이하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