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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따뜻한 추석만들기' 가족봉사활동

SK건설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추석음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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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SK건설(대표 조기행)은 최근 서울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떡찌니, 밀알 복지재단과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송편과 인절미, 전통 식혜 등을 바구니에 담아 강남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족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SK건설의 '따뜻한 추석만들기' 봉사활동은 누적 참여인원이 41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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