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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디데이' 첫 방송부터 온라인 화제성 3위 등극

'디데이' /사진=JTBC



'디데이' 첫 방송부터 온라인 화제성 3위 등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가 첫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측은 '디데이'가 9월 3째주 온라인 화제성 순위 발표 결과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www.gooddata.co.kr 제공)

'디데이'는 14.3% 점유율을 기록했다. 1위는 MBC '그녀는 예뻤다', 2위는 SBS '용팔이', 4위는 tvN '두번째 스무살'이 차지했다. 지상파를 제외한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는 사실상 1위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 DMAT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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