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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송강호부터 나가사와 마사미까지…아시아 ★ 부산에 뜬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들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대거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부터 '아시아캐스팅마켓'을 새롭게 신설한다. 국제공동제작 활성화의 일환으로 아시아 대표 배우들과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스타들을 국제 무대에 소개하는 행사다.

배우 송강호는 중견 이상의 대표 배우 1인을 선정해 헌정 무대를 마련하는 '커튼콜' 행사로 부산을 찾는다. 다수의 수상경력과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송강호는 개막식 사회도 맡았다.

젊은 유망주를 소개하는 '캐스팅보드'에는 한·중·일의 떠오르는 스타들이 함께 한다. 한국에서는 김우빈과 김고은이 선정됐다. 중화권에는 다채로운 연기력과 팬덤을 지닌 조우정과 대만-프랑스 혼혈 배우 장용용이 부산을 찾는다. 일본에서는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가 선정됐다.

또한 이들 스타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스타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리는 행사장까지 약 150미터 동안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 '스타로드'다. 부산을 방문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아시아캐스팅마켓은 아시아필름마켓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스타로드 및 세부 행사들은 10월 5일 해운대 영화의 거리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1일 개막해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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