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브의 사랑' 김민경, 시아버지 비웃더니…윤세아 뒷담화 목격

'이브의 사랑' /사진=MBC



'이브의 사랑' 김민경, 시아버지 비웃더니…윤세아 뒷담화 목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며느리 김민경이 시아버지의 악행을 보고 비웃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고은경 극본, 이형선 연출) 92회에서는 모화경(금보라)이 남편 구인수(이정길)를 감싸고 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절친한 언니이자 사돈인 홍정옥(양금석)과 술잔을 기울인 화경. 그는 잔뜩 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와 가족을 불러 모았다.

화경은 "네 아버지가 얼마나 정직한 분인지 아시니? 너희가 효도를 해야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옆에서 듣던 며느리 강세나(김민경)는 시어머니 화경의 말에 실성한 듯 폭소를 터트렸다. 그동안 인수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세나가 이를 비웃은 것.

이에 민망한 인수는 "그만 웃거라"며 헛기침을 뱉었다.

한편, 진송아(윤세아)와 문현수(김영훈)가 강세나(김민경)의 뒤에서 음모를 꾸미려다가 발각됐다.

이날 송아는 현수와 은밀히 만나 "문 실장님, 마음이 바뀐 거냐. 왜 강세나를 내버려두는 거냐"고 따졌다.

이에 현수는 "작전을 바꿔서 강세나를 더 이용할 생각이다"고 말했고 송아는 "강세나가 문 실장의 정체를 밝히면 나도 위험진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현수는 "그런 일 없다. 강세나의 발목을 붙잡아뒀다"며 안심시켰고 때마침 두 사람이 있는 방으로 들어온 세나를 발견한 송아는 얼굴을 싸늘히 굵힌 채 방을 나섰다.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