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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국감] 강남구 최근 10년간 땅값 157만원 상승…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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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서울 강남구의 최근 10년간 땅값이 157만원 올라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당 평균 땅값은 10년(2006~2015년) 새 2만6761원에서 4만5086원으로 1만8325원 올랐다.

226개 시·군·구 가운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강남구로 이 기간 ㎡당 평균 357만6732원에서 514만8187원으로 157만1455원 상승했다.

이어 서울 용산구가 248만5029원에서 385만5808원으로 137만779원 올라 2위를 차지했고 중구가 500만3224원에서 635만4242원으로 135만1018원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땅값이 가장 적게 오른 곳은 경북 영양군으로 616원에서 984원으로 10년간 땅값이 368원 올랐다.

땅값 상승률로는 경남 거제시가 1만3495원에서 3만9267원으로 190% 올라 1위를 차지했으며 세종시가 2만5899원에서 7만3148원으로 182.4%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은평구의 땅값이 68만3790원에서 123만508원으로 79.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 중구로 169만752원에서 171만5957원으로 1.5%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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