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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인영, '매쉬업'으로 DJ 도전 "진정한 DJ 될 것"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DJ에 도전한다.

소속사 플레이톤은 22일 "서인영이 SBS MTV '매쉬업'을 통해 글로벌 DJ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21일 첫 방송된 '매쉬업'은 서인영을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엠블랙 미르, AOA 혜정 등 케이팝 스타들을 디제잉과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글로벌 EDM스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강 DJ들과 퍼포먼스 팀, 작곡 팀이 함께 참여한다.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진정한 DJ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가수 뿐만 아니라 DJ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도록 디제잉과 작곡, 퍼포먼스 실력을 쌓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매쉬업'은 SBS MTV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