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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신뢰도 첫 단독 1위…손석희 앵커는 지지율 1위

'뉴스룸' 손석희 /사진=JTBC



'JTBC 뉴스룸' 신뢰도 첫 단독 1위…손석희 앵커는 지지율 1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종편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이 신뢰도에서 지상파를 꺾고 1위에 올랐다.

22일 시사주간지 '시사인'은 매년 발표하는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뉴스 프로그램 신뢰도 부문 단독 1위에 JTBC '뉴스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 뉴스9'과 13.9%로 동률 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15.3%로 'KBS 뉴스9'(14.7%)을 2위로 밀어냈다. 이로써 'KBS뉴스9'은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7년 동안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인 'MBC 뉴스데스크'는 5%로 저조했으며, 'SBS 8시뉴스'는 2.9%였다. 그 밖에 다른 종편 채널의 메인뉴스들은 모두 1% 미만으로 순위 밖이어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앵커에 대한 신뢰도는 압도적이었다. 지난 해 31.9%에서 올해는 34.2%로 신뢰도가 상승했다. 손 앵커는 '시사인'의 신뢰도 조사가 시작된 이래 7년 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하게 됐다. 이번 신뢰도 수치는 지금까지 조사 중 가장 높은 것이기도 하다. 2위는 KBS의 황상무 앵커로 1.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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