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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감]"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낙하산도 金낙하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22일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으로 인천공항공사를 거쳐 지난달 한국관광공사로 옮긴 정창수(58) 사장을 '낙하산 인사'라며 집중 비판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관관공사 사장 자리가 보은인사와 낙하산의 전형이 된 것 같다"며 "전임 변추석 사장 때도 그랬고, 국토부 출신으로 관광공사 경험이 전혀없다가 사장으로 왔다"고 비판했다.

유인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5년 단임제 대통령 하에서 낙하산은 불가피하다 본다"면서 "그런데 정창수 사장은 그냥 낙하산이 아니라 금낙하산이다. 줄이 보통줄이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창수 사장이 추진하는 강원도 내 무료 WIFI존과 관련해서도 "워낙 선거에 나가려 했던 분이 강원도에서 시범 존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표밭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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