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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키 오브 라이프', 유해진·이준·조윤희·임지연 캐스팅하고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키 오브 라이프'(가제)가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일 크랭크인했다.

'키 오브 라이프'는 냉혹한 청부 살인업자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인생 포기 직전으 무명 배우와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은 피도 눈물도 없이 한 큐에 목표물을 제거하는 청부 살인업자 형욱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형욱과 삶이 뒤바뀌는 무명배우 재성은 이준이 연기한다.

조윤희는 기억을 잃은 형욱을 도와주는 구급대원 리나로 출연한다.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캐릭터다. 임지연은 형욱의 목표물이었으나 그가 기억을 잃으면서 감시망을 벗어나게 된 의문의 여인 은주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첫 촬영을 마친 뒤 "시나리오 단계부터 제작진이 워낙 꼼꼼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됐다. 충무로에 오랜만에 나온 따뜻한 코미디 작품인 만큼 장르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 오브 라이프'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