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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베리굿, 가을 발라드 '내 첫사랑' 23일 자정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새 싱글 '내 첫사랑'을 23일 자정 발표했다.

베리굿의 신곡 '내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 소녀가 첫사랑을 담담히 얘기하는 슬픈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가 듣는 이의 눈물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Tears)' 등을 작곡한 고(故) 주태영의 유작이다. 브리티시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로 암투병 중에서 병실에서 베리굿을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또한 편곡에는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해 리얼한 연주로 작업했다. 마스터링 작업은 미국의 스탈링 사운드에서 마무리돼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슴 속에 스며들만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가진 곡"이라며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성원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22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고 주태영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많은 댄스 걸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진 만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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