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볼넷도 두 개 추가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볼넷도 두 개 추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리고 두 차례나 볼넷을 고르는 등 '출루 기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고 두 차례 볼넷을 골라 세 번이나 출루했다. 타점과 득점도 하나씩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71로 조금 올랐다.

2번타자로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5회 무사 3루 기회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벨트레의 좌월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승리를 눈앞에 둔 9회 1사 2루에서 오른손 투수 R.J. 알바레스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 적시타를 쳐 타점도 올렸다.

텍사스는 엘비스 안드루스, 애드리안 벨트레의 석 점 홈런과 루그네드 오도르의 솔로 홈런 등 대포 세 방을 앞세워 오클랜드에 10-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