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추석맞이 찾아가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의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는 2005년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10여년간 지속돼온 사업이다. 올해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소재하고 있는 새힘터 양로원과 서울 사회복지시설 2곳(토마스의 집, 브니엘의집), 조손 가정 등 자매결연 9세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지역본부 임재룡 본부장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사회소회계층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학력신장을 위한 작은도서관 기증(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의료봉사,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사회, 국민 행복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