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알리,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신곡으로 후유증 날려보내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알리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24일 오후 소속사 공식 유튜브 계정과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리는 화려한 꽃 문양이 새겨진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이제 곧 추석이다. 오랜만에 친지분들,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이날 정식 컴백에 앞서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선공개했다. 알리는 "오늘 1년 만에 이렇게 다시 신곡으로 여러분을 찾아뵈니까 설레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가위가 지나면 명절 후유증을 겪는 부늘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저 알리가 곧 따끈한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제 신곡을 들으면서 명절 후유증을 멀리 날려버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올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알리의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는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구성된 팀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가 작곡하고 유준상과 알리가 공동 작사한 노래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밝혀주는 빛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알리는 신곡 선공개와 함께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