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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강홍석, 일본 첫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강홍석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의 FM홀에서 열린 첫 뮤지컬 콘서트로 300명의 일본 팬과 만났다"고 29일 전했다.

강홍석은 이날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서승원과 무대에 같이 올랐다. 뮤지컬 데뷔작 '스트릿 라이프'의 '비애'로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그는 "일본 팬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쁘고 설렌다.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첫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대표 넘버 '키라'를 시작으로 '킹키부츠'와 '반고흐'의 히트곡들로 이날 공연은 진행되다. 강홍석은 미리 준비한 일본어 멘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안전지대의 '프렌드(Friend)'를 일본어로 열창해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강홍석은 "오늘 와주신 여러분의 함성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