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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올해 7.5% 상승…지난해 연간 상승률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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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 올해 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인 4.86%의 약 1.5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30일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에 따르면 자치구별 전세 상승률은 성북구(10.65%), 강서구(10.56%)가 10%대를 넘어섰다. 강동구(9.19%), 영등포구(9.00%), 동작구(8.62%), 마포구(8.38%), 송파구(8.00%)에서도 전세가 많이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는 6.51% 올랐고 경기도는 5.99%, 5개 광역시는 3.57%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72.4%를 기록한 뒤 한달새 0.5%포인트 오르며 72.9%로 올라섰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도 8월 70.9%를 기록한 후 이번달 71.8%까지 올랐다.

수도권은 72.9%, 지방 5개 광역시는 72.6%의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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