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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액션 연습 때문에 실제 칼 휘두르고 다녀"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액션 연습 때문에 실제 칼 휘두르고 다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액션씬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칼까지 사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30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액션씬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는 질문에 "파주 액션스쿨에서 한 달 반 정도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다"며 "연기하다보니까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나름대로 보충하기 위해 직접 칼을 샀다. 집에 와서 칼을 휘두르고 다녔다. 그걸 갖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다들 당황하셔서 한동안 계단으로 다녔다"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삼한 제일검이 되는 무휼 역을 맡았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첫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격인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로는 첫 시도다.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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