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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육성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셜록 완벽 빙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사진=SBS



육성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셜록 완벽 빙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육성재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셜록으로 빙의했다.

30일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측은 육성재가 셜록의 모습으로 변신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육성재가 연기하는 박우재는 본업은 분명 정의로운 경찰이지만, 실상은 화투패의 모자란 인원을 채우고, 경운기의 대리기사 노릇까지 담당하는 아치아라의 친절한 서비스맨이다. 아치아라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명탐정 셜록홈즈에 빙의, 꾹꾹 눌러왔던 수사 욕구를 폭발시킨다.

육성재는 "우재가 그간 수사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에 시체가 발견된 이후 인생 최고의 집중력을 선보이며 진실 추적에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우재의 뜨거운 수사 욕구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수사물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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