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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울릉도 국민임대주택 110가구 추가 공급

조감도. 사진=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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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대표 이재영)가 2007년 울릉도 울릉근 저동에서 첫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 뒤 8년 만에 국민임대주택 추가 공급에 나선다.

LH는 최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서면 남서리, 북면 천부리 등 3개 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 110가구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독도지킴이 사업의 일환이다.

저동 국민임대는 2008년 입주자 모집을 시작해 2009년 8월 연면적 4287㎡, 지상 4층짜리 6개동, 71가구 규모로 완공돼 운영 중이다.

올릉읍 도동리에는 지상 6∼8층짜리 2개동 규모로 21∼46㎡ 면적의 국민임대 72가구가 건설된다. 또 남서리에는 지상 4층 높이의 21㎡ 22가구, 천부리에는 역시 4층 규모의 21㎡ 16가구가 건설된다. LH는 이 주택이 완공되면 308명(가구당 2.8명)의 거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비는 227억원이며 용지비 13억원은 울릉군이 지원하고 조성비 7억원과 공사비 등 219억원은 LH가 조달한다. 2017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내년 9월께 입주자 모집이 가능할 전망이다.

LH와 울릉군은 해당 지역의 어민과 농민 등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입주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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