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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미러 시리아서 충돌 우려…양국 외교장관 긴급회동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러 시리아서 충돌 우려…양국 외교장관 긴급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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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러시아가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전격 감행한 가운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시리아 위기를 논의하고 정치적 변화를 주기 위한 가능한 옵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9월 30일(현지시간) 긴급회동했다. 두 장관의 만남은 지난 1주일 사이에 이번이 세번째이다.

케리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9월30일(현지시간) 취재진에게 앞으로 수일 이내에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장관은 또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이슬람 국가(IS)에 대항한 미군 주도의 연합군과 러시아군 사이에서 임의의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이 군사적 논의를 가능한 빨리 1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는 9월30일 시리아에서 IS를 겨냥한 첫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관리와 시리아 반정부 인사들은 IS가 주둔하지 않는 지역을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케리 장관은 러시아가 IS를 겨냥하지 않는 것고 오히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대해 저항하는 세력을 타격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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