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과 키스신부터 찍었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 /사진=MBC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과 키스신부터 찍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는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김새론, 김보라, 남주혁이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극중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배우 최강희와 차예련과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사실 아역 부분이 이제야 끝나서 그리 많은 촬영을 하지 않았다"라며 "최강희와는 (극중에서) 인사만 했다. 차예련과는 만나자마자 키스신부터 찍었다. 앞으로 호흡은 당연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반 동안 로맨틱코미디에서 가벼운 역할만 했다. 그래서 진지하고 무거운 역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다.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진입하게 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뤘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화정'의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50부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