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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10월2일자 한줄뉴스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합의 발표 전에 청와대에 미리 알렸다"며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 논란의 내막을 공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우리 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지역에서 어떤 상대와 대결하는 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해 부산 영도에서 김무성 대표와의 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한 외교관이 2차 한국전 발발할 경우 북한은 미국을 겨냥해 핵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비서가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를 극비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국제

▲독일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벌금, 사태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이틀 연속 우편물 연쇄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체포됐지만 우편물 폭탄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테러 공포가 번지고 있다.

▲러시아가 수십년만에 중동에 무력개입을 하자마자 미국과의 갈등이 시작됐다. 미국은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이 이슬람국가(IS)가 아닌 시리아 반군을 대상으로 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업무정지) 직전 임시예산안 편성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회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올해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 1432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각 부처 소관 법령에 규정된 안전검사 165종에 점검 내용과 함께 점검자 실명을 기록·관리하는 '안전점검실명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 직영기업을 제외한 142개 전 지방공기업 중 100곳에서 노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2010년부터 6년간 전국 검찰청에서 발생한 피의자·참고인 자살 79건 가운데 서울고검 관내 사건이 32건(40.5%)에 달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지하벙커를 2016년 10월 초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그에 앞서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벙커 시민 체험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경제

▲ 1일 마감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에는 카카오 컨소시엄(카카오뱅크), 인터파크컨소시엄(아이뱅크·I-BANK), KT컨소시업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3파전을 예고했다.

▲ 인터넷전문은행이 가시화되면서 주식 시장에서 다음카카오, 한국금융지주, 예스24, 우리은행, 현대증권, 인터파크홀딩스, HN투자증권 등 사업 참여업체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8월 실적이 호조로 나타나면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보험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장기보험 손해율이 하락한 것이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부동산을 노후 동산으로 만드는 방법' 리포트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노후자금을 마련할 때 지방으로 이사하면 평균 2억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취지에서 보험 상품을 개발하거나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적용되던 각종 규제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산업

▲LG전자가 1일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을 공개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애플의 아이폰6S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품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며 8일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하고 이후 미국 등 주요 국가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차세대 판도가 디젤에서 전기자동차로 급격히 넘어가고 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최근 전기 SUV를 출시했다. LG화학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삼성SDI는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KT는 1일 군 복무 중인 병사가 군 전용전화, 공중전화로 걸어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표시해 주고 매월 무료통화, 휴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를 출시했다. 월 1만4900원의 비용으로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200MB, 문자 300건을 제공한다.

▲국내 완성차 5사가 9월 국내 시장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신차효과 등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했다. 스포티지, 티볼리, QM3 등의 SUV 인기가 이어졌고 임팔라, 아반떼의 신차 효과가 빛을 냈다. 아반떼는 8583대 팔려 2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1위를 지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100179

생활유통

▲아파트 분양시장에 4베이 평면이 보편화되면서 넓어진 세대면적에 찬장을 높여 다시 위아래로 늘리는 3차원 공간마케팅이 한창이다.

▲홈플러스와 CJ제일제당 등 일부 식품·유통업체들이 공장식 닭장에서 낳은 달걀을 마치 초원에서 방목된 닭이 낳은 '친환경 달걀'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커피·디저트 업계가 가을을 맞아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등을 활용한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가을을 맞아 신혼부부가 부쩍 늘며 가구 업계가 다양한 침실가구를 선보이며 신혼부부 공략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광복 70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가 7일까지 경복궁 및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표적인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인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1일 일본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영화 '팬' 기자회견에서 휴 잭맨은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정확히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꼭 가고 싶고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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