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더 쇼'로 뷰티 버라이어티 MC 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전혜빈이 뷰티 버라이어티쇼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이 '뷰티스테이션-THE SHOW'(이하 더 쇼)에서 보이프렌드 동현과 스피카 나래, 뷰티 디렉터 도윤범과 함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더 쇼'는 국내 최초 모바일 고품격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030을 위한 뷰티와 쇼핑 노하우를 제공한다.

전혜빈은 '더 쇼'에서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꿀 피부 비법과 탄탄한 바디라인 비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리얼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는 '언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첫 녹화 당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을 들고 나와 일반인 객석에게 직접 발라주거나 현장 즉석 질문에 답하며 노하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 쇼'는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