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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직후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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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추석 연휴 직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일시적 공백기를 맞으면서 전세·매매가격 상승세가 일제히 둔화됐다.

2일 부동산114(대표 이구범)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인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세는 9월 넷째 주인 지난주보다 0.12% 상승했다. 9월 셋째 주 0.27%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상승 폭도 0.06%로 감소했다.

지역별 상승 폭은 서울 구로가 0.39%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 0.36% ▲관악 0.24% ▲마포 0.23% ▲노원 0.16% ▲성동 0.15% 순으로 이어졌다. 경기·인천은 고양 0.20%로 가장 높았고 ▲안양 0.19% ▲광명 0.14% ▲시흥 0.11% ▲파주 0.11% ▲군포(0.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세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 값은1195만원으로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인 3.3㎡당 970만원의 120%선을 넘었다. 10월 현재 123%선에 달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4%, 경기·인천·신도시는 각각 0.02% 올라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역별 상승 폭은 서울 관악이 0.13%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 0.12% ▲구로·송파·은평(0.10%) ▲강동 0.09%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경기·인천은 안산이 0.09%로 가장 높았고 ▲고양·파주 0.04% ▲성남·시흥 0.03% ▲부천·수원 0.02%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번 주 변동률이 0%에 그쳐 지난 1월 첫 주 반등한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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