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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위험한 초대' 안철수 의원 전격 출연

'위험한 초대' 안철수 /사진=JTBC



'위험한 초대' 안철수 의원 전격 출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위험한 초대'에 전격 출연한다.

2일 JTBC측은 안철수 의원이 3일 오전 8시 30분에 첫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위험한 초대'에 출연해 중앙일보 이훈범, 강찬호 논설의원과 인터뷰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대표, 자신의 소속당과 대립각을 세우는 등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는 과정에서 숨겨왔던 진심을 밝힌다.

중앙일보 이훈범 논설위원이 던지는 촌철살인 돌직구 질문과 안철수 의원의 밀착 방어도 그려진다. 최장집, 윤여준 등 그의 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물음에는 대답 대신 짧고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위험한 초대'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포진해 있는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 직격 인터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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