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5일(월) TV하이라이트] '화려한 유혹' '육룡이 나르샤' 외



누명을 쓴 은수

◆ MBC '화려한 유혹' - 오후 10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죄몫으로 재판에 서게 된 은수(최강희)는 자신과 남편 명호(이재윤)의 무죄를 주장한다. 일주(차예련)는 아버지 석현(정진영)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형우(주상욱)라고 말하며 둘 사이를 허락해달라고 하지만 석현의 반응은 싸늘하다. 오히려 형우는 석현이 보낸 경호원들에게 붙잡혀 바다 한가운데 빠지게 된다.



◆ SBS '육룡이 나르샤' - 오후 10시

어린 이방원(유아인)은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에게 회군해야 한다고 간청한다. 아버지와 함께 회군하던 이방원은 우연히 분이(신세경)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 KBS2 '발칙하게 고고' - 오후 10시

선생님들의 눈엣가시인 댄스부 '리얼킹'은 어느 날 일어난 '키스사건'으로 인해 우등생들이 모인 응원부 '백호'와 통폐합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 KBS2 '안녕하세요' - 오후 11시 10분

아침부터 어린 남동생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해 부모님의 닭살행각을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