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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인턴', 박스오피스 역주행 돌풍…'사도' 꺾고 1위 등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인턴'이 박스오피스에서 역주행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3일 하루 동안 22만2473명의 관객을 모으며 '사도'(21만4852명)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인턴'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4위로 첫 등장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달 30일 3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2일에는 2위로, 마침내 3일에는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턴'의 이 같은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영화가 담은 따뜻한 웃음, 그리고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감동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영화'라는 평가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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