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그루, 일반인 남자친구와 11월 결혼 "운명이라 생각"

가수 겸 배우 한그루./손진영 기자 son@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9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한그루 소속사 측은 4일 "한그루가 교제 중인 9세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한그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며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돼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후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현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3'에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