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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화성-마션 지오그래피…화성의 비밀을 담다



◆ 화성-마션 지오그래피: 붉은 행성의 모든 것

허니와이즈 / 자일스 스패로 지음·서정아 옮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화성에 소금이 녹은 물이 하천처럼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의 화성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발견이었다. 오는 8일에는 화성에 표류하게 된 우주인의 이야기를 그리는 SF영화 '마션'도 개봉한다. 바야흐로 화성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화성-마션 지오그래피: 붉은 행성의 모든 것'(이하 '화성')은 최초로 공개되는 화성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10여 차례의 우주 탐사 임무에서 얻은 경이로운 사진들로 미지의 세계 화성의 모습을 담았다. 화성 탐사선이 보내온 화성의 다채로운 모습과 그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화성에 대한 수수께끼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

물리학자인 정재승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화성'은 화성의 역사에서부터 최근 탐사 기록까지 우리가 화성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은 책"이라며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된 현대인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보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고 권했다. 224쪽,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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