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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관광공사, '태국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아이돌 스타 닉쿤을 태국 내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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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4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에서 태국 시장의 회복을 목적으로 '2015 태국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ravel Festival)'을 개최했다.

태국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어오기 위한 이번 행사엔 지자체, 여행사, 항공사,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국내·현지 65개 기관이 참가했다. 사흘 동안 약 5만여명이 방문해 한국관광 붐을 조성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한국의 동계관광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동계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 관광공사는 태국 출신인 2PM 소속 닉쿤을 태국내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첫날인 2일 개막식에서는 닉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와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특별 녹화·콘서트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빅스의 콘서트·토크쇼가 개최했다.

이 외에도 넌버벌 공연인 점프, 드럼캣과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공연을 비롯해 한식, 웨딩, 미용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 체험 행사를 펼쳤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동남아 지역에서는 K-pop을 비롯한 한류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여전히 높아 한류를 활용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이 아시아 최고의 동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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