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AOA, 데뷔 3년 만에 첫 팬미팅…멤버 유경도 깜짝 등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AOA가 감격의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AOA는 4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 '2015 AOA 하트 어택(HEART ATTACK)'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AOA는 데뷔곡 '엘비스(ELVIS)'로 화려하게 무대를 열었다. 특히 멤버 유경이 깜짝 등장해 완전체로 한 자리에 섰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대한 근황토크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난 3년을 회상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설현은 화제가 된 광고 포스터 포즈를 직접 선보였다. 유나·혜정·찬미는 유닛을 결성해 섹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 릴레이도 선보였다. 이어진 앙코르 요청에는 유경의 드럼 연주에 맞춘 '겟 아웃(GET OUT)'의 무대로 화답했다.

감동적인 팬미팅에 AOA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AOA는 "3년 만의 첫 팬미팅이라 많이 설렜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다.

한편 AOA는 오는 10일 대만과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