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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서영주, 김지운 감독 신작 '밀정' 합류…송강호·공유와 호흡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서영주가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에 합류한다.

'밀정'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의열단과 그를 둘러싼 투사들의 치밀한 전략, 그리고 인물들의 배신과 음모를 보여주는 영화다. 서영주는 송강호, 공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2년 만 12세 나이에 '범죄소년'으로 데뷔한 서영주는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에쿠우스'에서 세계 최연소 나이로 알런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서영주는 "김지운 감독님과 송강호, 공유 선배님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 영광이며 연기에 있어서 큰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정'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10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서정주는 현재 출연 중인 연극 '에쿠우스'의 11월 1일 마지막 공연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의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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