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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인도서 2천억 규모 화력발전 설비 수주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하두아간즈 하두아간즈 화력발전소용 발전설비를 2000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과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는 일본 도시바가 설계·구매·시공 일괄도급방식(EPC) 방식으로 건설하는 하두아간즈 발전소에 660 메가와트(㎿ )보일러 1기를 2019년 9월까지 제작,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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