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천사데이' 맞아 봉사활동 펼쳐

사진=이대목동병원

>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는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 혈압과 혈당 체크, 사랑의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간호사 상징일인 10월 4일을 매년 '천사(1004)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간호사들이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손, 발, 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손과 발이 웃는 날' 행사가 개최됐으며, 병원 로비에서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혈당 관리'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변은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간호부 과장단이 각 병동을 돌며 입원 환자들에게 의료진과 간호사가 작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변 간호부원장은 "천사 데이를 맞아 환자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간호사들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